안녕하세요
모아마당(모아상담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모아(母兒) 상담센터는
24년간 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으로 활동하다,
지난 10년 간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보육담당 겸임교수를
맡았던 김혜숙 원장과
현재 언어재활사인 이지연 센터장이
공동 운영합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탐색하며 자라갑니다.
특별히 어떤 양육자와 함께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성장하는지는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국내에서
수 십년간 아동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너무 많이 보아 왔기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엄마들이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카페를
상담센터와 함께 열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치료하는 모아상담센터와 카페모아를
2016년 9월에 오픈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더하여 좀 더 자연 친화적인 원주로 확장 이전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치유 공간’
모아마당 내에서
자연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회복할 수 있는 치료기관으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어지연, 정서문제, 행동문제, 대인관계 어려움,
학습지연, 대근육/소근육 움직임의 어려움과 같은
발달적 지연을 겪고 있는 유아와 아동에게
적합한 치료교육을 통해
발달을 촉진시키고,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치료 교육기관입니다.

아이들이 지혜롭게 튼튼하게 사랑스럽게 성장하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어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